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은경은 살짝 기가 막힌 눈으로 휘파람을 불며 능청을 떨고 있는 현민을 바라보았다.

은경은 살짝 기가 막힌 눈으로 휘파람을 불며 능청을 떨고 있는 현민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굉장한 실력을 가졌는데.. 뭔가 허술하다.

“오빠. 혹시 그럼.. 방어구도 사는 걸 까먹어서 안 착용하고 다니시는 거예요?”

방어구 미착용에 대한 의문을 묻는다. 빚이 있는 걸 까먹은 그라면 혹시라도 그럴 수 있다..

“응? 아니.. 그런 건 아닌데.. 그냥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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